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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첫 히스패닉계 대법관 지명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새 연방 대법관 후보로 히스패닉계 여성판사를 지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26일 백악관에서 은퇴를 발표한 데이비드 수터 대법관의 후임으로 소냐 소토마이요르 제 2 순회 고등법원 판사를 지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소토마이요르 판사를 소개하며 감명적인 여성이라고 말했습니다.

소토마이요르 판사가 상원의 인준을 받을 경우 9명으로 구성된 종신직 미 연방대법관들 가운데 사상 첫 히스패닉계 로 기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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