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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티스호 첫 우주유영작업 중


미국 우주 왕복선 애틀란티스호 승무원들이 14일 우주를 더 깊이 볼 수 있도록 허블 천체 망원경에 새로운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존 그런스필드와 드루 퍼스틸 두 승무원은 현재 6시간 반이 걸리는 장시간의 우주 유영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애틀란티스호 7명의 승무원들은 또 지난해 9월 중 손상된 자료용 과학 컴퓨터를 새 것으로 교체하고 허블 망원경의 수명이 끝날 때 망원경을 구하기 위한 새로운 장치를 설치했습니다.

승무원들은 앞으로 4번의 추가 우주유영 작업을 통해 허블 망원경의 수명을 적어도 5년 더 연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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