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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사원 폭탄 폭발, 최소 5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당국은 24일 남부 지역 사원에서 폭탄이 폭발해 사원 지도자를 포함해 최소 5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당국은 이번 폭발은 우루즈간 지방의 주도 외곽 지역 사원에서 신도들이 기도를 하는 도중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연합군은 이 날 카불 인근에서 아프간 민간인 한 명이 중지 경고를 무시해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군은 해당 민간인이 탄 차량이 로가르 지방 주도인 풀리 알람 북부에서 NATO 순찰자를 향해 고속력으로 접근했다고 밝혔습니다. NATO는 운전사가 정지 신호를 무시해 사격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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