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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북한 식 재배 ‘목이버섯’ 우수성 인정받다- 탈북 버섯박사 이영일 대표


이영일 씨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에 북한의 버섯박사가 운영하고 있는 버섯농장이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등 실내 시설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한국식 방법이 아니라 햇볕과 바람 그리고 눈 비를 맞으며 버섯을 길러내는 북한식 노지재배방식이 더 우수하다는 것이 탈북 버섯박사 이영일 대표의 이야기인데요.

새롭게 정착한 남한 땅에서 다른 탈북자들과 함께 하며 북한식으로 길러낸 목이버섯을 최근 한국의 유명 할인매장에서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탈북 버섯박사 이영일씨가 목이버섯을 기르고 있는 ㈜ 머시-바이오 버섯농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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