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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24살 탈북자 김은주 씨의 학교생활 이야기


한국에 온지 3년 만에 대학생이 되는 24살의 탈북자 김은주씨는 함경북도 아오지가 고향인 탈북자입니다. 14살이 되던 1999년 추운 겨울, 조금 더 살기 나은 곳으로 가자는 어머니를 따라 국경을 넘었던 김은주씨는 7년간의 중국생활 끝에 지난 2006년 한국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2년간의 한국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는 다음달이면 빛나는 졸업장을 받고 한국의 대학에 입학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열심히 살다 보면 세상사는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말하는 탈북자 김은주씨의 학교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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