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대표단이 현재 워싱턴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바락 오마바 대통령 당선자의 한반도 정책을 파악하고 미한 양국간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선데요.
대표단은 지난 며칠 동안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의 정치적 후견인이자 보건후생부 장관으로 내정된 톰 대슐 전 상원의원과 밥 돌 전 공화당 상원의원, 의회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이 시간엔 한국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민주당측 간사인 문학진의원으로부터 이번 방미 성과와 오바마 차기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 기류등에 관해 들어보겠습니다.
손지흔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