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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남-북한 축구 ‘우리는 하나’


지난 22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남-북한 축구대회. 남한에서는 안정환 김남일. 박주영 북한에서는 정대세. 안영학. 홍영조 선수 등이 출전해 남-북한 축구실력을 겨뤘습니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지만 이날 경기는 승패의 결과보다 분단 이후 처음으로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열린 남-북 국가대표팀간의 공식 국제경기로 기록되었고 관중들은 남-북한 모두를 응원하며 남-북 화합의 의미를 다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대회 3차 예선 마지막 경기가 열린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으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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