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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속의 한인들] 2007 한미 축제 열려 … 워싱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요일 미국 미국속으로를 진행할 박영서입니다.

매주 금요일 이시간은 워싱톤과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리스, 그리고 하와이에 있는 저희 미국의 소리 기자들 연결해 한주간 미주 한인들의 소식과 한인들의 살아가는 모습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또 저희 VOA 가을철 프로그램 개편과 함께 미국내 화제와 관심사를 전해드리는 미국은 지금도 이시간을 통해서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모쪼록 여러분들 끝까지 애청해주시기 바라구요

자 그럼 미국, 미국속으로, 각지역 한인사회 소식부터 살펴볼까요 ?

먼저 워싱톤 소식부터 전해드릴텐데요 ,오늘도 전영란 기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이번주 어떤 소식입니까 ?

기자; 네 워싱톤 한인사회의 최대 축제! 2007 한미 축제가 지난주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한미 축제는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한국에서 초청된 정상급 문화 예술인들의 공연과, 지역 한인들의 노래자랑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는데요 .특히 올해는 전례없는 대규모 인파가 몰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그야말로 워싱톤 한인들의 신명나는 한마당 큰 잔치로 전혀 손색이 없었습니다.

# 인서트 ;효과음

올해 축제는 행사 기간 내내 화창한 날씨가 계속돼 가족나들이 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었는데요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행사장을 찾은 한인들, 마냥 즐겁고 행복한 모습들이었습니다.

#인서트; 한인들

더구나 보통 한인행사를 하다보면, 어른들과 관계자들끼리만 모이게되는, 그들만의 축제가 되기 일쑤인데요. 올해는 많은 한인 청소년들이 행사장을 찾아 , 이제 한미 축제가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장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인서트 ; 한인 청소년 /한인 1세

특히 세계 브레이크 댄스 챔피언팀 리버스 크루의 역동적인 무대는 한인 청소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는데요 . 이들의 공연장에 너무 많은 청소년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경찰 저지선이 설치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인서트; 비보이 공연

또 주방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소리로만 표현한 무대극, 난타역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 인서트;난타

하지만 지역 한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워싱톤 가요 열창무대였습니다. 밤 8시부터 진행된 가요열창대회는 무려 2천여명의 한인들이 운집한 가운데 미리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후보들이 기성가수 못지 않은 훌륭한 노래솜씨를 뽐냈습니다.

연세 지긋한 어르신도.

# 인서트

올해 일흔이라는 할머니도

#인서트

어떠세요 다들 참 잘 부르시죠?

이분은 어떨까요 ?

# 인서트

이날 관객들의 가장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던 목소리의 주인공!

바로 노던 버지니아대학 의 알버트 반란펫 교수인데요

반란펫 교수는 출전자 한명이 갑작스레 사정이 생겨 무대에 서지 못하게 돼자 찬조출연을 자청했다고 합니다.

한미 축제는 이밖에도 라티노 댄스, 탭 댄스, 중국 용춤, 하와이안 댄스와 미 공군 군악대의 연주등이 펼쳐져 한인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한인 노인 봉사회 소속 어르신 10여명이 축제가 모두 끝나고 다음날인 1일 이른 새벽부터 행사장을 찾아 곳곳에 아직 남아있는 쓰레기를 줍고 거리를 청소했다는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워싱톤 한인들의 멋진 끝마무리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한편 한미 축제가 한국과 미국간의 화합과 우정을 주제로 하는 만큼 이름 그대로 한미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더많은 미국인들을 찾을 수 있도록 보다 많은 홍보가 필요할 것이라는 것이 한가지 아쉬운 점으로 지적됐습니다.

엠씨; 네 한미 축제, 해를 거듭할 수록 더욱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축제로 발전해나가기를 기대해봅니다.

전영란 기자 잘 들었습니다.

[뉴욕]

엠씨; 뉴욕의 코리아 타운으로도 불리는 플러싱 지역에, 첫 한국전 참전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뉴욕에서 가장 많은 한인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진 플러싱에 이같은 기념비가 세워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게 다가오는데요. 지난 주 일요일 열린, 기념비 제막식 소식, 최수진 기자를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최수진 기자 , 한인들이 많이 찾는 키세나 공원에 기념비가 세워졌다구요?
기자; 네, 본토박이 뉴욕커들이 맨하탄 센트럴 파크를 고향처럼 생각한다면, 뉴욕에 사는 한인들에게는 이 곳 키세나 공원이 센트럴 파크와 같은 친숙한 공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한인들을, 오후 시간에는 아이들과 함께 나온 한인 가족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지난 주 일요일, 이 키세나 공원에, 한인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기념비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다름 아닌, 한국전 참전 기념비입니다. 애드리안 베넵 뉴욕시 공원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막식에는, 30여명의 한인 재항 군인들과, 50여년 전 한국전에 참전했었던 미국인 재향 군인들, 그리고 뉴욕시와 주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전 기념비 건립을 축하했습니다.
#인서트; 에드리안 베넵 뉴욕시 공원국장
뉴욕시내 수 백여 곳의 공원을 총 책임지고 있는 베넵 국장은, "한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플러싱이야말로, 한국전 참전 기념비가 세워질 가장 적합한 곳"이라며, 지난 몇 년간, 기념비 건립을 위해 애써온 여러 한인들과 지역 정치인들, 그리고 한국 정부에 감사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인서트; 에드리안 베넵 뉴욕시 공원국장
전투복 차림의 미군이 총을 들고 전진 자세로 서 있는 모습의 이 기념비는, 어른 키 두 배정도 되는, 3.6 미터 가량의 높이에 길이 5미터 정도로 만들어졌습니다. 기념비 제작을 위해 뉴욕 지역 한인들이 16만 달라의 기금을 마련했고, 한국 정부가 15만 3천달러, 뉴욕주 정부는 5만달라를 지원했습니다. '
엠씨; 제막식에 참석한 한인 재향 군인들과 미군 참전 재향 군인들의 감회, 남달랐을 것 같은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한인 이민자가 그리 많지 않았던 30여년전부터 이곳 플러싱에 살고 있다는 한 미국인 재향 군인은, "한국전이 발발한 지 50여년이나 흐른 지금에서야 기념비가 건립된 것은 다소 늦은 감이 있다"면서도, 이제라도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다시 되새길 수 있는 기념비가 세워진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미국인 한국전 참전 재향 군인
한인 향군 단체에서 나온 재향 군인들도, 이곳 미국에 와서 한국전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하게 돼, 매우 감격스럽다는 뜻을 표했습니다.
#인서트; 한인 참전 용사1,2,
엠씨; 뉴욕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타 민족 정치인들도 이번 기념비 건립에 큰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죠?
기자; 네, 평소에도 뉴욕시 한인 커뮤니티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계 존 루 시의원과 엘렌 영 주 하원의원이 큰 관심을 기울여왔습니다. 루 시의원은 기념비가 세워진 한국전 참전 플라자 조성을 위해 43만달라의 기금을 마련했고, 엘렌 영 의원 역시, 지난 6월 25일을 한국전 참전 재향 군인의 날로 제정하는 등, 물심 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서트: 엘렌 영 뉴욕주 하원의원
한편,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은 약 1백 8십만 명으로, 이중 3만 6천여명이 전사했고, 이곳 퀸즈 지역 출신 전사자는 1백6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엠씨; 미국인들 사이에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한국전 참전 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기념비가 뉴욕 한인 커뮤니티와 미국인 사이를 더욱 가깝게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기 바랍니다.

최수진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시카고]

지금 여러분께서는 미국의 소리 방송에서 보내드리는 미국, 미국속으로 함께 하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시카고의 이경원 기자 연결합니다. 이경원 기자,

한동안 접었던 꿈을 다시 펼친 분을 만나고 오셨다면서요?

기자; 네. 오랫동안 가슴 한켠에 묻어두고만 있었던 사진에 대한 열정을 다시 꺼내든 조순영씨 얘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시카고에서 인정 받는 부동산 전문가로 20년 이상 활동해왔지만 그동안 ‘부동산 하는 사람’ 이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자신의 직함이 아닌 것 같았다는 조순영씨는 결국 다시 ‘사진하는 사람’ 으로 돌아와 올봄에는 전시회도 가졌는데요. 그렇게 좋아했던 사진을 중단했던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 인서트 : 결혼을 해서 – 한 20년 정도 안했죠

기자; 조순영씨의 전시회를 찾은 사람들 가운데는 취미 수준의 사진전을 기대하고 왔다가 깜짝 놀랐던 분들이 많았는데요. 사실 조순영씨의 사진 경력은 상당히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인서트 : 고등학교 1학년때 – 그렇게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기자; 아버지가 사주신 카메라 한대로 시작된 조순영씨의 사진에 대한 사랑은 국전 입선을 비롯해 각종 대회의 수많은 상들로 이어졌고 미스코리아들도 그의 카메라 앞에 서고 싶어할만큼 유명세도 뒤따랐는데요. 그렇게 일찍부터 탄탄히 쌓아온 사진 경력을 접어놓고 나서도 사진에 대한 그리움은 접을 수가 없었다는 조순영씨는 결국 다시 카메라를 잡았습니다.

# 인서트 : 어떤 계기가 있어서가 아니라 – 할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기자: 다시 사진을 시작하면서 조순영씨는 새로운 디지털 카메라에 대해 배워야 했지만 모든 것이 그저 즐겁고 신났다고 합니다. 조순영씨는 지난 전시회에서 주로 나무와 숲, 동물 등 자연에 대한 작품을 선보였는데요. 자연 외에 앞으로 찍고 싶은 사진은 어떤 것인지 물어봤습니다.

# 인서트 : 지금 제가 하고 싶은 거는 – 요즘 하게 돼요

기자 : 자신처럼 꿈을 한동안 가슴에 묻어놓고 지내는 분들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꿈을 찾아서 즐기고 노력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그리고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강조하는 조순영씨. 그의 밝은 웃음을 보며 어쩌면 우리는 꿈이라는 것을 가졌던 기억마저 잊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시카고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엠씨;조순영씨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꿈꾸는 자는 아름답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이경원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로스앤젤리스 ]

한국 대통령 선거 이제 두달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때를 같이해

한국 정치인들의 미국 방문소식도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는데요

대선 후보가운데 한명인 문국현씨가 LA지역을 방문했습니다.

김인욱 기자 연결해 들어봅니다.

기자; 네 한국 대 통령선거의 범여권 독립후보인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사장이 LA를 방문해 이번 대선은 문국현 대 이명박의 대결이 될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세계윤리경영전문가협회주최로 열리는 컴퍼런스에 참석하기위해 LA를 방문했던 문국현 전 유한 킴벌리사장은 한인사회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번대선에 임하는 자신의 철학을 밝혓습니다.

문국현 전사장은 한국은 글로벌시대를 맞아 60년대의 국가운영방식에서 벗어나야한다며 사람중심의 정치로 국가신용도를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지도와 지지율 향상을 위해 민심을 가장 큰 기반으로 삼고 이달말까지 전국 지지율 10%, 수도권지지율 20%로 끌어올릴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인서트=문국현 후보

엠씨; 이번 대선을 문국현대 이명박의 대결로 규정했다는데 그 이유로 무엇을 들었나요?

기자; 문국현 전사장은 이번 대선은 한나라당에서 CEO출신의 이명박씨가 후보로 선출됐고 가장 큰 관심사가 경제인만큼 경제대 경제의 대결로 단정지었습니다 그렇게되면 자신과 이명박후보의 대결로 압축된다는것입니다

#인서트=문국현 후보

문국현 전사장은 이명박후보는 15년전에 CEO를 그만둔 만큼 옛날 경제를 하는사람이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문국현 전사장은 이미 잘 알려진대로 지난 74년 유한킴벌리에 말단사원으로 입사해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입니다

엠씨;그러나 문국현 전사장이 정치경험이 전혀없는점이 약점으로 지적되지 않을까요?

기자; 네 그 질문에 대해 문 전시장은 정치경험이 많아도 국민들을 실망시키는 사람들이 많다며 수많은 시민단체활동과 국제적인 CEO로 몸으로 부딪혀 얻은 실질적인 경험들이 국가경영에 큰 힘이 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문국현 후보

문 전사장은 사람중심 진짜경제. 새로운 비전 새로운 미래, 사람이 희망이다는 캐치슬로건을 내걸고 이달말 새로운 당을 창당해 정치권의 판도를 뒤바꾸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엠씨; LA에 문국현 전사장의 후원모임도 생겼다면서요?

A. 네 그런데 모임이 좀 특이합니다. '문국현과 함께 하는 대한사람들' 약칭 문함대라고 불리는데 처음결성과정이 문 전사장의 LA방문에 즈음해 인터넷 포털의 카페에 모임이 생기면서 문 전사장을 지지하는 회원들의 가입이 늘어나 생긴것입니다

문 전사장의 LA방문때도 타운의 한 카페에 모여 환영행사를 가졌습니다

#인서트=문국현 후보

경제 대 경제 대결구도로 몰고가 이명박-문국현 양대 후보간 대결을 꿈꾸고 있는 환경운동가이자 경제전문가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의 거침없는 대선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로스앤젤리스에서 김인욱이 전해드렸습니다.

엠씨; 한국 대통령 선거, 미주 한인들에게도 비껴갈 수 없는 관심사안이지요

김인욱 기자 잘 들었습니다.

[하와이]

미국 미국속으로 계속해서 이번에는 하와이 연결합니다.

이영호 기자 오늘은 어떤 소식이죠?

네, 이번주 소식은 제주특별자치도에 해군기지를 유치하기 위한 제주도 관계자들이 하와이를 방문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들 방문단은 지난주 샌디에고 해군기지 시찰을 마치고

펄하버를 중심으로 한 하와이의 해군기지를 살펴보기 위해

호놀룰루를 방문한 것입니다.

현재 제주도에서는 해군기지 유치 문제를 둘러싸고 찬반 주민들간 갈등과 반목이

깊어지면서 제주도가 두쪽으로 갈라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방문단 가운데는 해군기지 유치지역 주민들도 포함돼 그들의 눈으로 외국의 실제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시찰하기 위해 함께 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박영부 행정국장은 하와이는 지역주민들과 군사기지가

어떻게 조화롭게 상존하고 있는지를 살펴 보는 것이 방문 목적의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 박영부 (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국장)
제주도가 국제자유도시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제도를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민들도 스스로 의식수준과 행동양식을 세계화, 선진화하려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해군기지 문제로 갈등이 심한 서귀포시 대천동 강정지역의 경우

주민들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 주민 대표들과 동행한 이번 제주 도의회

하민철 의원은 하와이의 군사기지는 지역사회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고

관광부문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하와이를 방문했다고 말합니다.

# 하민철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 의원)

제주특별자치도 이문봉 군사관련 특별위원장은 최근 관광업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관광객 유치에 직접 나선 제주시 이호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경우는

스스로 사업을 했다는 점에서 자부심이 높다고 말하면서

제주 도민들간의 신뢰 구축과 반목과 질시를 해소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리더십 부재도 특별자치도와 국제자유도시 실현에
큰 장애물이라면서 주요 현안마다 다른 목소리를 내고 갈등을 빚는 지역민들을
하나로 모으지 못하는 한 ‘반쪽 특별자치도’ 밖에 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이문봉 위원장의 말을 들어봅니다.

# 이문봉 (제주특별자치도 군사관련 특별위원장)

지금까지 호놀룰루에서 미국의 소리 이영호였습니다

네 이영호기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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