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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인들, 아시안컵 축구대회 우승 축하 (E)


이라크인들은 치안 태세가 더욱 강화된 가운데 아시아축구 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이라크가 사우디 아라비아를 누르고 우승한 것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자카르타에서 29일 거행된 결승전에서 이라크는 사우디를 1대 0으로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이라크의 거리 거리들에는 축구 팬들이 춤을 추면서 축하 공포를 발사하지 말라는 당국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공포를 발사하기도 했습니다. 이라크 축구 국가 대표팀에는 시아파와 수니파, 쿠르드 족 출신의 선수들이 포함됩니다.

이라크 관계관들은 또한 바그다드와 다른 지역들에 대해 차량 통행 금지조치도 내렸습니다.

또다른 사태 발전으로 미군은 이라크 중부지역에서 알-카에다를 표적으로 29일 전개한 작전에서 연합군이 테러분자 8명을 살해하고 다른 용의자 22명을 연행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군은 또한 19일 작전 중 미군 병사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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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is are celebrating their team's Asia Cup victory over Saudi Arabia amid increased security aimed at suppressing violence that marred an earlier football celebration.

Iraq won Sunday's match 1-0 in Jakarta. Fans danced in the streets of Iraq and fired gunshots into the air -- despite orders from authorities against celebratory gunfire. The football team's members include Shi'ites, Sunnis and Kurds.

Iraqi officials also imposed a vehicle ban in Baghdad and other parts of the country for the game.

Last week, car bombers in Iraq killed 50 people and wounded 130 others in crowds celebrating a semi-final victory over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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