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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법원, 지하철 폭탄설치 용의자 4명에 유죄선고 (E)


런던의 한 법원은 2005년 7월 런던 지하철 폭탄 설치 음모를 꾸민 4명의 남자들에게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실패로 끝난 이 폭파음모는 자살폭탄 공격자들이 런던에서 52명의 통근자를 살해한지 2주일만에 적발됐습니다.

배심은 9일 런던에서 3대의 지하철과 버스에 폭발물을 설치한 혐의로 4명의 아프리카계 회교도들에게 유죄를 평결했습니다. 배심은 또한 또 다른 2명의 피고들에 대한 평결도 심의하고 있습니다.

피고들은 이 폭발물들은 이라크전쟁에서 영국의 역할에 항의하기 위한 하나의 장난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평결은 런던에서 2대의 차량 폭파 미수사건과 글래스고우 공항 터미널 차량돌진 사건이 일어난지 한 주일만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에 앞서 호주의 한 판사는 런던 폭파미수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브리스베인에서 구금하고 있는 인도 출신 의사 모하메드 하니프를 48시간 추가 심문하도록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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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ndon court has convicted four men of plotting to set off bombs on the city's transport system in July 2005. The failed plot came two weeks after suicide bombers killed 52 commuters in the British capital.

The jury convicted four Muslims of African origin (Muktar Said Ibrahim, Ramzi Mohammed, Yassin Omar and Hussein Osman) of conspiracy to murder in placing explosives on three subway trains and a bus. The jury is still considering verdicts against two other defendants. The accused had claimed that the devices were a hoax staged to protest Britain's role in the war in Iraq.

The convictions came a week after police uncovered a plot to detonate two car bombs in London's theater district and two men drove a flaming Jeep into the terminal building of Glasgow Airport.

Earlier, an Australian judge gave police an additional 48 hours to question an Indian doctor (Mohamed Haneef) detained in Brisbane in connection with this month's British att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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