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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도시 이주 노동자들, 열악한 삶 사회문제화 (E)


중국대도시지역의 이주 건설노동자들이 소외된 채 의료 혜택을 받지못하고 과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새로운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중국정부 산하 사회과학원과 칭화대학은 최근 텐진과 상하이, 란조우, 광조우, 그리고 충칭시의 건설노동자 5천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런 문제점들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결과 이주노동자들이 한달에 27일,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설문 대상자 가운데 31%만이 제 때에 정상적으로 임금을 지급받고 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자 가운데53% 공식 노동계약서를 갖고 있지 않고 계약을 체결한 노동자 가운데 41 % 는 계약서의 사본을 소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계약의 실제내용을 알고 있는 노동자들은 17 % 에 불과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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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study on Chinese migrant construction workers says they are isolated from urban society, overworked and lack labor insurance.

The Chinese Academy of Social Sciences and Tsinghua University drew their findings from a survey of five-thousand construction workers in Tianjin, Shanghai, Lanzhou, Guangzhou and Chongqing.

The study revealed that on average, the migrants worked 10 hours a day, 27 days a month. Only 31 percent of the survey respondents said they were regularly paid on time.

The survey said 53 percent of the workers did not have an official work contract. Of those with contracts, 41 percent said they did not have a copy of the document, and just 17 percent said they actually understood the work agre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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