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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옛터' 남북한 공동발굴조사로 옛 위용 되찾는다


청취자 여러분, `황성옛터'란 노래를 아마도 알고 계시겠지요. 지난 1928년에 만들어진 이 노래는 당시 순회 공연차 개성을 방문했던 한 극단의 관계자들이 폐허가 된 옛 고려의 왕궁 터를 보고 쓸쓸한 감회를 노래에 담은 것이라고 합니다.

황성옛터에서 노래한 고려의 왕궁, 만월대가 남북한 학자들에 의해 그 화려한 역사를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또 개성역사지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남북한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월대 남북한 공동발굴조사에 대한 자세한 소식, 서울의 도성민 기자를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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