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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 파타당 수감자 250명 석방키로 (E)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는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에 대한 호의의 표시로 이스라엘 교도소에서 250명의 파타당 수감자들을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메르트 총리는 25일 이집트 휴양도시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린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수반과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 압둘라 요르단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메르트 총리는 그들 손에 피를 묻히지 않았고, 또 앞으로는 절대로 폭력에 가담하지 않겠다고 서약한 이들 250명을 석방하도록 이스라엘 내각에 지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 앞서 올메르트 총리는 이번 회담에서 어떤 돌파구가 마련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경계했지만, 그동안 네 지도자들이 모두 평화 진전에 대한 열망을 표시해 왔기 때문에 이번 회담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관계자들은 그러나 요르단 강 서안에 대한 이스라엘 군 점령을 종식하고,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에 관한 협상이 재개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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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i Prime Minister Ehud Olmert says he will release 250 Fatah members from Israeli prisons as a goodwill gesture to Palestinian President Mahmoud Abbas of Fatah.

Mr. Olmert made the announcement today (Monday) during a summit in the Egyptian resort of Sharm el-Sheikh with Mr. Abbas, Egyptian President Hosni Mubarak, and Jordan's King Abdullah.

Mr. Olmert said he will bring the Israeli Cabinet a proposal to free 250 Fatah members who, as he put it, do not have "blood on their hands" and who pledge not to return to violence.

Mr. Olmert said he does not intend to let the opportunity pass to work toward peace.

Ahead of the summit, Mr. Olmert played down expectations the summit could result in a breakthrough. Instead, he said the meeting will be important because it will show all four leaders expressing a desire to build on a process of peacemaking.

But Palestinian officials say they want to see negotiations resume on ending the Israeli occupation of the West Bank, and on progress toward the establishment of a Palestinian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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