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국제원자력기구의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이란은 유엔의 권한에 불복해 농축 우라늄 활동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에서의 연설에서 국제원자력기구가 이란 핵계획의 성격과 범주와 관련해 미결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있어 이렇다할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주재, ‘그레고리 슐트’ 미국 대사는 이란이 우라늄을 농축하고 플루토늄을 생산하기위해 추구하고 있는 능력은 평화적인 핵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불필요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그 능력은 핵분열 물질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 6달동안 이란의 핵계획을 응징하기 위한 두가지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미국의 션 맥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유엔의 제재에 대해 이란 정부가 계속 저항하고 있어 추가적인 제재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테두리안에서 취할수 있는 조치들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하고, 안전보장 이사회를 벗어난 , 특히 국제사회 금융 분야에서 이란에 대해 어떠한 조치들이 취해질수 있을 것인지에 관해 미국은 동맹국들과 우방국들과 양자논의를 가질 것이라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일년동안 여러 국가와, 기업, 또한 금융 기관등에 이란과의 거래를 줄일것을 촉구해왔습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미국의 이러한 노력들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합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미국의 이러한 노력들은 이란측에 대해 이번 일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고 따라서 국제사회는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매우 유용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국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고 국제사회 또한 그런 사실을 확신할수 있는 외교적 방안을 모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맥코맥 대변인은 지적했습니다.
만약 이란이 핵 우라늄 농축과 재처리 활동을 중단하고 협상에 복귀한다면, 국제사회는 이란에 대한 제재를 중단할것입니다. 또한, 미국과, 독일, 러시아, 중국, 프랑스, 그리고 영국은 국제원자력 기구의 후원하에, 이란이 평화적인 원자력 발전 계획을 개발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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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amad el-Baradei, head of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or I-A-E-A, says that Iran is continuing to expand its uranium enrichment capability in defiance of United Nations mandates. In an address to the I-A-E-A's board of governors, Mr. El-Baradei also said the agency was unable "to make any progress in its efforts to resolve outstanding issues relevant to the nature and scope of Iran's nuclear program."
Gregory Schulte is the U.S. Permanent Representative to the I-A-E-A, as well as to the United Nations Office in Vienna and other international organizations in Vienna. He says that the capabilities Iran is pursuing to enrich uranium and produce plutonium are "not necessary to benefit peaceful nuclear technology." But he says they are "necessary to produce fissile material for nuclear weapons."
In the last six months, the U.N. Security Council has passed two resolutions imposing sanctions on Iran over its nuclear program. U.S. State Department spokesman Sean McCormack says that in the face of Iran's continuing defiance, additional steps are needed:
"We're looking at what we might do within the Security Council. We're also going to be talking bilaterally with friends and allies around the globe about what actions we might take outside the Security Council in the financial area."
Over the past year, the United States has urged other nations, companies, and financial institutions to cut back on their dealings with Iran. State Department spokesman Sean McCormack says those efforts are having an impact:
"Those actions have actually been quite useful in sending a strong message to the Iranians that this is not business as usual, that the world will not tolerate Iran developing a nuclear weapon."
The United States, says Mr. McCormack, is focused on finding "a diplomatic pathway that will result in Iran not getting a nuclear weapon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being assured of that fact."
If Iran suspends nuclear enrichment and reprocessing and comes to the negotiating table, the international community will suspend sanctions. Furthermore, the U.S., Germany, Russia, China, France, and Britain have promised to help Iran develop a peaceful nuclear energy program, under I-A-E-A auspices, and provide other incentives if Tehran meets its nuclear oblig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