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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이베리아 대통령 유엔전범 재판 다시 연기 (E)


찰스 테일러 전 라이베리아 대통령에 대한 전쟁범죄 재판이 테일러 대통령과 변호사들의 출석거부 때문에 다음달 3일로 다시 연기됐습니다.

테일러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은 오늘(25일) 21일간의 공백끝에 네덜란드 헤이그의 유엔전범재판소에서 속개됐었습니다. 그러나 테일러 전 대통령은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테일러 전 대통령의 법률팀 구성을 담당하고 있는 법정 담당자는 테일러 전 대통령이 보다 유능한 변호사를 고용하기 위해 자금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테일러 전 대통령은 반인륜범죄와 집권시기인 1991년부터 2001년 사이 5만명 이상이 희생된 시에라리온 내전의 전쟁범죄 등 11개 범죄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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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r crimes trial of former Liberian president Charles Taylor has been delayed again because of a dispute over Taylor's defense team.

His trial in The Hague was to resume today (Monday) after a 21-day hiatus.

Taylor declined to show up for the proceedings. The court official responsible for organizing the defense (Vincent Nmehielle) suggested that Taylor wants more money to hire a better lawyer.

A frustrated Judge Julia Sebutinde said Taylor has no right to skip court proceedings and ordered that he be assigned temporary counsel. She said the trial will resume July third with the calling of the first prosecution witnesses.

Taylor has pleaded not guilty to 11 charges of war crimes stemming from his alleged support of a brutal rebel movement during Sierra Leone's civil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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