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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교연대, 북한 인권침해 유엔의 직접조사 촉구 (E)


영국에 본부를 둔 비정부기구 ‘세계기독교연대’는 19일 발표한 장문의 보고서에서 현재 20여만명의 정치범을 억류하고 있는 북한의 인권침해를 유엔이 직접 조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현재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집단살인과 임의 투옥, 고문 등 국제범죄에 시급히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는 내용들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계기독교연대는 주로 북한의 광범위한 정치범수용소에 초점이 맞춰진 이 조사연구에 7년이 소요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기독교연대는 북한에서는 많은 경우에 사람들이 종종 그들의 친척들이 저지른 사건에 연좌돼 투옥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모두 116쪽의 이 보고서는 국제변호사들이 집필했으며, 탈북자들의 증언과 회견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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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ritish-based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is urging the United Nations to launch an inquiry into human rights abuses in North Korea, where it estimates some 200-thousand political prisoners are being held.

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 issued a lengthy report today (Tuesday) in London. The report documents what it argues is the urgent need to respond to mass killings, arbitrary imprisonment, torture and other international crimes that allegedly are taking place there.

The group says the study is the product of seven years of research and focuses largely on North Korea's extensive political prison system. In many cases, the group says people are often held for unspecified crimes committed by their relatives.

The 116-page report was written by international lawyers and includes testimonies and interviews from North Korean defe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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