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질병과 그 증상 올바른 치료방법과 예방책을 소개해드리는 건강 365일 시간의 박영서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사는동안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게 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 백승.
각종 질병의원인과 증상등을 알면 조기 발견도 쉬워지고 그만큼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네 각종 질병과 증상 , 올바른 치료방법과 예방책을 소개해드리는 건강 365일.
오늘 이시간에는 윤석기 내과 전문의 모시고 도움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어떤 내용을 소개해주시겠습니까?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당뇨병의 합병증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지난번에 말씀 드린것처럼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당뇨 자체가 아니라 당뇨가 장기간 지속 될때 발생하는 당뇨 합병증 때문 입니다.
1.혈당이 높아지면 어떻게 합병증을 일으키게 되지요?
-피속의 당이 정상 수치인 100mg/dl 이상이 되면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 순환의 장애를 일으키게 되어 그로인해 당뇨 합병증이 생깁니다. 혈당이 높을 수록 혈관이 빨리 좁아지게 되어 합병증이 빨리 옵니다.
먼저 말초 혈관의 장애로 인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더 진행하면 굵은 혈관의 장애들인 뇌경색증과 심경색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 그로인해 사망하게 됩니다.
나무는 뿌리에서 물을 흡수하여 수만가지 가느다란 가지 까지 온 나무로 물이 공급됨으로써 나무가 살아가게 됩니다.
마찬 가지로 사람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나무보다 더욱 많은 가느다란 혈관들이 혈액을 온몸에 공급함으로써 생명을 유지해 갑니다.
나무에 물이 오르지 못하면 나무가 말라 죽는 것처럼 사람의 여러 장기도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면 서서히 말라가는 나무처럼 망가져 갑니다.
2.방금전에 말초 혈관 장애로 인한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하셨는데 주로 어떤 증상들입니까?
-심장에서 가장 거리가 먼 손과 발로 가는 말초 혈관의 장애가 먼저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러면 손발이 저릴수 있고 손발이 차갑게 됩니다.
3.당뇨 환자들을 보면 발바닥의 감각에 이상이 온다고 하던데요?
-네, 당뇨가 10여년 정도 지나면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말초 신경 장애”입니다. 이 증상 역시 말초 신경으로 가는 말초 혈관의 혈액 순환이 되지 않아 신경이 손상되는 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당뇨 환자들이 발바닥의 감각이상 즉 발바닥에 두꺼운 판을 깔아 놓은 느낌이라던가 둔한 감각 또는 뜨거운 감각 등을 호소하면 의사들은 당뇨환자의 합병증이 진행 되기 시작하는구나 하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4.남성 당뇨 환자들의 경우 흔히 “부부관계”의 장애를 호소 하기도 하던 데요?
-남성 당뇨 환자들이 초기 증상으로 바로 “부부관계”장애를 호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부관계는 바로 혈액 순환운동의 일부입니다. 그런데 당뇨로 인해 성기관으로 가는 혈액 순환이 장애가 옴으로써 그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지요.
요즈음은 비아그라등의 약제를 사용 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남성 당뇨 환자에게는 적지 않은 고통을 줍니다.
5. 제가 듣기로는 당뇨환자들은 시력도 많이 떨어진다고 하던데 어떻습니까?
-당뇨는 성인들이 실명을 일으키게 되는 가장 흔한 원인 입니다.
실명이 아니더라도 시력이 저하되고 뿐만 아니라 물체가 희미하게 보임으로써 일상 생활에 큰 고통을 줍니다.
이런 시력에 관한 합병증 역시 눈의 망막으로 가는 혈액 순환의 장애로 생깁니다. 당뇨 환자들은 1년에 한번 정도 안과를 방문하여 조기에 망막 합병증의 여부를 진단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6.요즈음 주위에서 보면 당뇨환자들 중에 신장이 나빠져 투석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늘어가고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 그렇습니까 ?
-말초 혈관 장애중 가장 무서운 합병증이 신장 기능 장애 입니다. 신장으로 가는 아주 가는 혈관의 혈액 순환의 장애가 옴으로써 단백뇨가 특징적으로 나타나고 그것이 약 5년 정도 진행되면 신장이 거의 완전히 망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주위에는 신장 기능이 망가져 마침내 스스로 소변을 만들지 못해 투석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투석 치료외에 신장이식 수술로 치료 하기도 합니다. 죽을 때까지 투석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삶은 참으로 비참한 삶이라고 생각됩니다.
7소화기능이나 배변기능에도 장애가 생긴다구요 .
-그렇습니다. 소화기계의 운동을 담당하는 신경이 망가지면 쉽게 소화가 안되거나 배변이 쉽지 않아 변비나 설사가 흔하게 되고 또는 소변이 쉽게 나오지 않기도 합니다.
8 .당뇨로 인해 다리를 절단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요 ?
-그렇습니다. 양측 다리로 가는 굵은 혈관이 막히는 경우 다리가 썩어 들어가 결국 다리를 절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스로 걷지 못하고 휠체어나 남의 도움에 의지하여 살아야 하는 삶은 비참하지요.
9 이렇게 박사님 설명을 듣다보니 당뇨, 결코 쉽게 간과해서는 안될 무시무시한 질병같습니다.아무래도 당뇨로 인한 사망률도 꽤 높겠군요?
- 네 당뇨는 말초 혈관 뿐 아니라 굵은 혈관의 순환을 장애하여 생명을 단축 합니다. 그중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뇌경색증 또는 뇌중풍이고 다른 하나는 심경색증입니다.
당뇨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중풍이 걸릴 확률이 5배 이상입니다. 또한 거의 같은 비율로 심경색증이 올 위험이 높아갑니다.
당뇨화자들은 여러가지 장기의 합병증으로 고생을 하면서 살아가지만 막상 사망에 이르게 하는 원인질환은 대부분 심경색, 뇌경색입니다.
즉 뇌로 피가 못간다고 심장으로 피가 못가는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되지요.
10 . 자 마지막으로 이런 합병증들을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을 위해 조언좀 해주시지요
1)무엇 보다도 당뇨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40대 이후에는 반드시 1년에 한번 당뇨 검사를 받아 조기 진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2) 두번째로 당뇨가 있으면 당뇨약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수없이 많은 치료의 근거가 없는 민간 요법에 의지 함으로써 당뇨 합병증을 키우게 됩니다.
3)셋째로 당뇨 합병증은 모두 혈관의 장애 때문에 옵니다.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막기위해 혈액 순환을 돕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바로 걷는 운동이 나무의 뿌리에서 물을 흡수하는 운동과 같습니다. 다리를 많이 움직이면 온몸으로 혈액이 활발하게 공급됩니다.
날마다 하루 몇천보를 걷는 다리운동을 해준다면 당뇨 조절에도 큰 도움이되고 또한 당뇨의 합병증을 많이 예방 할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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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 알고 계십니까?
눈다래끼가 났어요, 속눈썹을 뽑으면 낫나요?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다래끼라고 맥립종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본 적이 있을 만큼 주위에서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안질환입니다.
눈다래끼는 눈꺼풀 가장자리 외분비선에 황색 포도상 구균이 침입해서 생기는 질환인데요
눈주위를 자주 비비거나 오염된 물질이 눈에 닿을 때, 이 피지선에 화농균이나 포도상구균이 침범하게 되면 그로 인하여 그 주위가 곪게 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보면 우리 어린시절 눈다래끼를 달고 사는 아이들 많았지요?
아이들인 만큼 위생관념이 덜해서일수 있구요
또 평소의 습관이 불러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손으로 눈을 자주 비빈다든가 하는 습관이 있는 분은 다래끼가 더 쉽게 생기구요 또 체질상 포도상구균에 대하여 과민반응을 보이는 분들은 더 자주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다래끼… 흔한 질병인 만큼, 속눈썹을 뽑으면 낫는다 , 엄지손톱에 열십자를 그리면 낫는다 . 열손가락 손톱을 칼로 살살 긁어낸다 .벼라별 속설도 많습니다.
또 다래끼 난 사람을 쳐다보면 옮는다는 말두 있구요
다래끼는 손을 깨끗이 씻고 눈을 만지지 않으면 예방할 수 있는데,
사람들의 위생 관념이 덜했던 예전에는 상대적으로 다래끼가 많았기에, 보는 것만으로 옮는다는 말이 나왔다고 생각되는데요
일단 다래끼가 생기면 외관상 볼썽사납게 되는 것은 물론이구요 환자 자신이 일단 아프고 불편합니다.
눈다래끼나 나면 눈에 자극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니 속눈썹을 뽑는 행위 안되겠지요?
특히 손으로 짜는건 아주 위험하구요
항균 안약을 넣거나 항생제를 먹고 더이상 염증이 파급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대개의 경우 보통 1주일정도면 저절로 고름이 터져 치유되는데요
한번 나타나면 재발하기 쉬우므로 눈을 혹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다래끼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다면 제일 좋겠죠?
혹시 평소에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시구요
있다면 오늘부터라도 의식적으로 고치시는게 어떨까요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좋은건 평상시 자주 손을 깨끗이 씻는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