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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한의 원자력기구 대표단 초청 환영 (E)


미국의 백악관은 16일 북한이 영변원자로 폐쇄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 실무대표단을 초청했다는 보도를 환영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이것은 좋은 조치이며, 미국은 지금까지의 협상이 한반도 비핵화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리제선 원자력총국장은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은행에 동결된 북한자금 해제과정이 마무리단계에 있다는것이 확인됐으므로 영변원자로 폐쇄를 확인하고 감독할 국제원자력기구의 실무대표단을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2월 13일 베이징 6자회담에서 영변원자로를 폐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방코 델타아시아은행에서 동결된 북한 자금 2,500만달러의 송금문제가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북한은 이 자금을 인수할 때까지 영변원자로를 폐쇄하지 않겠다고 버텨왔습니다.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이 북한 자금이 러시아 중앙은행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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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ite House is welcoming news that North Korea has invited U.N. nuclear inspectors to visit the country for discussions on shutting down its main nuclear reactor.

A White House spokesman called the move "a good step," and said the U.S. hopes it will lead down the path set out in earlier negotiations toward a nuclear-free Korean peninsula.

North Korea reached an agreement in February with six other countries to shut down the reactor. But the process stalled when a 25 million-dollar payment promised to North Korea as part of that deal was frozen in a Macau bank that fell under a U.S. investigation.

The senior U.S. negotiator to the talks,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Christopher Hill, says about 20 million dollars was re-routed to a Russian bank on Friday.

North Korea's invitation for inspectors came shortly after the money arrived in the Russian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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