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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매거진, 행복 바구니] 강도로 남편 잃은 고통 극복, 성악에 도전한 유현아 이야기


안녕하세요, 김미옥 입니다.

얼마 전, ‘평양 방문단’이란 이름으로, 북한에 고향을 두고 온 미주 한인들이 북한을 방문했었습니다. 57년이라는 먼 세월을 돌아서 또 미국에서 북한까지, 참 먼 길을 달려서, 헤어졌던 가족들을 만나고 왔는데요, 이분들 얘기 중에 한가지 반가운 사실은, 북한측 판문점 주변에는 남한과 중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의 모습도 흔히 보인다고 합니다.

사실, 잔뜩 경직되고 긴장감으로 꽉 차 있을 것만 같은 북측 판문점에서 관광객들의 웃음 소리가 들린다고 하니까, 이렇게 문이 조금씩 열리려나, 하는 생각에 미리부터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예전과 달리, 관광객들의 카메라를 통해 북한의 모습이 세계 곳곳으로 전해지고 있구요, 그러다 보면 좀 더 자유롭게 북한을 방문하고, 가족을 만나게 될 날도 곧 오지 않을까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여성매거진-행복바구니는 이런 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느끼는 행복, 생활의 지혜, 그리고 가족이나 전하고 싶은 마음들을, 음악과 함께 전해드립니다.

오늘 ‘수잔의 오, 해피 유에스에이’에서는 미국에서 이제 막 이민 생활을 시작한 워싱톤 새댁 수잔이 미국의 야드세일을 둘러 본 이야기를 전해 드리고, ‘생활의 지혜-이럴땐 이렇게’에서는 일식 요리사가 가정에서 쉽게 캘리포니아 롤을 만들어 먹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이민 가방의 꿈’ 시간에는, 불의의 총격 강도 사건으로 세상을 떠난 남편을 그리며, 그 슬픔을 잊기 위해 성악을 시작한, 소프라노 유현아씨의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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