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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외무장관, 푸틴 대통령의 레이다 기지 공동사용안 환영 (E)


엘마르 마메디야로프 아제르바이잔 외무장관은 8일 자국의 가발라 레이다 기지를 미국과 공동으로 사용하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제안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마메디야로프 장관은 아제르바이잔은 러시아가 대여하고 있는 이 시설의 사용 문제와 관련해 양자 혹은 3자 협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그러한 협력은 이 지역에 안정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야프 데 후프 셰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8일 아제르바이잔의 레이다 시설은 “적성국가”들과 너무 근접해 있다고 지적하고, 푸틴대통령의 제안에 의구심을 표시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은 이란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미국은 이란과 북한의 미사일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체코와 폴란드에 미사일 방어체제를 구축하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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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erbaijan's foreign minister is welcoming Russia's proposal for joint U.S. and Russian use of Azerbaijan's radar facility in a missile-defense system.

Azerbaijani Foreign Minister Elmar Marnedyarov says his country is ready for two-way or three-way negotiations on use of the facilities, which are leased by Russia. He says such cooperation would bring stability to the region.

NATO Secretary-General Jaap de Hoop Scheffer cast doubt on the proposal today (Friday), saying Azerbaijan's system is too close to the "rogue states" being discussed. The former Soviet republic borders Iran, which the U.S. says a missile-defense system must deter.

The U.S. has announced plans to set up a missile defense shield in the Czech Republic and Poland to protect against missiles fired from such countries as Iran and North Korea. Russia has said the U.S. proposal is a threat to Russian terr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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