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핵에너지 기관과 최대 알루미눔 민간제조회사 인 루살사는 러시아 극동부에 대규모 핵에너지와 금속 처리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9일 이같은 민관 합작관계를 발표했으나 발전소부지의 정확한 지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양측은 올해 말까지 예비 조사를 실시한 뒤 발전소와 제련소 건설을 위한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건설되는 핵에너지 합작사업은 러시아의 저비용 전력을 이용한 알루미눔제조를 목적으로 합니다. 러시아는 최근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국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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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s nuclear-energy agency, along with Russian aluminum giant Rusal say they will build a huge nuclear energy and metal processing plant in Russia's Far East.
The two announced the public-private partnership today (Monday), but did not say exactly where the facility would be built.
They say a feasibility study will be conducted by the end of the year, then a timetable will be set for construction of the plant and smelter.
The joint nuclear energy venture will provide low-cost electricity to run Rusal's aluminum blast furnace.
Rusal recently became the world's largest producer of alumin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