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자국에 대해 새로운 제재를 가한 이후 국제원자력기구, IAEA와의 협력을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대변인은 이란은 이란 핵문제가 IAEA에 다시 회부될때 이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 관계관들은 유엔의 추가 제재는 불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외무 장관은 새 제재 조치로 이란의 핵 개발을 포기하도록 만들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보다 앞서 24일에 통과된 유엔안보리의 제재 조치는 이란의 모든 무기수출을 금지하고 핵무기 개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믿어지는 28개 개인과 기관들의 계좌를 추가로 동결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새 제재조치는 또한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하라는 유엔의 요구에 이란이 부응하도록 하기 위한 60일간의 새로운 시한도 설정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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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 says it is limiting cooperation with the United Nations nuclear agency after the Security Council imposed new sanctions.
A government spokesman says Iran will reconsider when its case is returned to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ranian officials say the additional sanctions are illegal. Iranian Foreign Minister Manouchehr Mottaki says the new measures will not force his country to abandon nuclear development.
The sanctions approved Saturday ban all Iranian arms exports and freeze the assets abroad of 28 Iranian individuals and institutions believed to have ties to nuclear weapons.
The new sanctions also set a new 60-day deadline for Iran to comply with U.N. demands to stop enriching uranium. Failure to comply could result in further action against Teh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