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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이애란씨의 성공담 - '자신감이 가장 중요'


자유의 땅 ‘한국’. 그러나 탈북자들에게는 자신들이 살아온 북한과는 체제와 문화가 달라 정착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땅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한국을 찾아온 탈북자 1만명 가운데는 나름대로의 노력으로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뿌리는 내린 사람도 많습니다.

오늘은 지난 1997년 한국에 온 39살 이애란 씨의 한국생활을 소개해드립니다. 한국 보험업계에서도 손꼽히는 ‘보험왕’으로 인정받은 탈북자 이애란 씨. 북한에서 대학졸업 후 12년만에 한국의 대학원에 도전해 올 여름 박사학위 수여를 앞둔 이애란 씨는 탈북자들에게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의 도성민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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