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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만에 고향에서 설 맞은 납북 어부 최욱일 씨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설 연휴, 한국에서는 12~13도가 넘는 봄 날씨였다고 하는데요. 가족과 친지가 만나고 새해 덕담이 오고가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이것이 바로 한민족의 아름다움 미풍양속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설명절에 누구보다도 뜻 깊은 시간을 보낸 분이 있습니다. 지난 75년에 동해상에서 피랍되었다 지난해 연말 북한을 탈출한 최욱일씨...32년만에 고향땅에서 명절을 맞는 소감이 어떨까요?

자세한 소식 서울의 도성민 기자로부터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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