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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탈북해 남한에 정착한 21세의 김남철씨. 검정고시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진학해 미래의 꿈을 키워가고 있었는데요.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으로 자신의 아픈 몸을 돌보지 않는 자포자기의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이 김남철 군을 돕기 위해 탈북청소년들이 나섰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도성민 서울 통신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