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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주 열린 남북한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한반도 서해상의 북방한계선인 NLL을 폐기하고 새로운 해상 경계선을 만들자고 주장해 북한측 진의를 둘러싸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제3차 장성급회담의 평가와 재점화된 서해북방한계선 문제에 관해 한국 중앙대 국제법학부 제성호 교수의 견해를 전해드립니다.
대담에 서울의 VOA 박세경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