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보건 관계관들은 실험실 테스트 결과 한 마리의 고양이가 당해 지역에서 죽은 백조에서 발견된 것과 똑같은 조류 독감 바이러스 종, H5N1으로 인해 죽은 것으로 판명되자, 애호 동물 소유주들에게 고양이를 밖으로 내보내지 말고, 개를 묶어 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치명적인 조류 독감 바이러스, H5N1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던 이라크 여인이 사망했습니다. 이라크 관계관들은 2일, 이 여인에 대한 추가 검사가 바그다드와 카이로에서 실시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검사 결과가 확인된다면 이 여인은 올해 들어 이라크에서 H5N1 바이러스로 사망한 두번째 사례가 될것입니다.
(영문)
German officials are warning pet owners to keep cats inside and dogs on a leash after lab tests confirmed a cat died from the H5N1 virus, the same strain found in a dead swan in the region.
The discoveries come a day after World Bank officials warned that an outbreak of bird flu in Nigeria is far from over.
Meanwhile, An Iraqi woman suspected of being infected with the deadly H5N1 bird flu virus has died.
Iraqi officials said today (Thursday) further tests are being conducted in Baghdad and Cairo. If confirmed, the death would be the second caused by the virus in Iraq this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