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 모하마드 전 총리가 태국 정부 당국과 최근 태국 남부지방의 소요 사태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이틀간의 일정으로 21일 방콕을 방문합니다.
모하마드 전 총리는, 탁신 시나와트라 태국 총리및 , 사태 해결 방안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국가 화해 위원회 관리들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이웃국가인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관계는 태국의 관리들이 말레이시아 정부가 국경을 넘나드는 회교 과격 분자 용의자들의 장소를 찾아내는데 협조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이래 경색되어 왔습니다.
앞서 21일 태국 경찰은 말레이시아와 접경한 마을에서 두건의 폭탄이 폭발해 12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Former Malaysian Prime Minister Mahathir Mohamad will travel to Bangkok Monday for two days of talks on Thailand's troubled southern provinces.
He is scheduled to meet with Thai Prime Minister Thaksin Shinawatra and officials from the National Reconciliation Commission, which plays a key role in finding a solution for the unrest.
Relations between the neighbors have been strained since Thai officials said Malaysia is not cooperating in locating suspected Muslim militants that cross the border.
Earlier today (Sunday), Thai police said 12 people were wounded after two bombs exploded in a Thai town bordering Malay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