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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미국신문 헤드라인] 텍사스주 기독음악축제, “북한 대량 학살" 전시회 열려 북한인권 관심 모아 -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640억 달라 규모에 이르는 유엔의 대 이라크 식량을 위한 석유 판매 계획 부정 스캔달을 조사하고있는 미국 연방 검사가, 유엔 관계자인 전 러시아 조달관이 유엔과 사업을 하고있는 회사들로부터 수십만 달라의 뇌물을 받았다는 범죄 혐의로 처음으로 기소했다는 소식을 다루고있습니다.

이 기사는, 유엔 관계자인 알렉산데르 야코블레프씨가 돈 세탁등 세가지 혐의 사실에 유죄를 인정했다고 전하고있습니다.

이 기사는 또, 같은 날 유엔의 이 사건 조사 위원회가 이 계획의 전 책임자, 베논 세반씨가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전 유엔 사무 총장의 친척들이 운영하는 회사로부터 근 15만 달라의 상납을 받았다고 비난한 것으로 보도하고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또, 이라크 테러 분자, 자르카위가 지상 활동과 함께 인터넷을 통해 조직적인 선전 활동을 하는등 웹을 무기로 삼고있다는 특집 기사와 세계 최대의 미국 흑인 출판 회사를 창설해 에보니 앤 제트 잡지로 미국 대중 매체의 면모를 바꾸어놓은 출판인 존 존슨씨가 87세를 일기로 사망한 소식등이 실려있습니다.

[뉴욕 타임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회부해 징계 조치를 받도록하겠다는 유럽측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8일 자체 시설들중 한 곳에서 민감한 핵 활동을 재개했다고 보도하고있습니다.

이 기사는, 국제 원자력 기구의 감시 카메라들이 설치된 가운데, 이란 기술자들이 이스파한 핵 시설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기위한 것이라고 이란측은 주장하고있으나, 서방측은 핵 무기 개발의 전조로 우려하고있는, 복잡한 우라늄 전환 과정을 재개했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이란의 핵 활동 재개에 미국과 유럽 동맹국들은 경악스런 반응을 보였으며, 이란을 유엔 안보리에 회부해 경제 제재를 가하도록 건의하리라는 점에 의문의 여지를 거의 남기지않았다고 이 기사는 전하고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뒤이어 뉴욕의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검사인 지닌 피로 여사가 뉴욕 공화당 지도자들과 백악관 관계자들의 권고로 내년 중간 선거에서 힐라리 로드햄 클린턴 상원 의원에 도전하겠다고 발표한 소식과 미국의 GM 자동차 회사가 중국에서 갤런당 43마일을 주행하는 5천달라짜리 수수한 소형 밴차로 크게 히트하고있다는 내용등을 보도하고있습니다.

또한, 텍사스주 미들랜드에서 열린 사흘간의 “록 드 디저트 크리스챤”음악 축제의 한 주제로 설치된 “북한 대량 학살 전시회”에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몰려들어 북한 인권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는 기사가 실려있습니다.

이 기사는, 조지 부쉬 대통령이 최근 불러서 만났던 탈북자, 강철환씨가 이 전시관 안에서 자신의 북한 수용소 생활을 회고한 책에 서명을 해주고있고, 북한 기독교도들에 대한 고문을 묘사한 그림들이 전시되고있으며, 두건의 공개 처형 장면을 촬영한 DVD 테이프들이 무료로 배포되고있다고 보도하고있습니다.

이 같은 전시회는 보수파 기독교 단체들이 백악관에 북한 인권에 관해 압력을 가하는 점증하는 운동의 일환이라고 이 기사는 보도하고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또 국제란에서 한국의 최남단, 남해 섬에 옛 서독 파견 간호사와 광부들의 독일 배우자등을 위해 3년전부터 건설되고있는 “독일 마을”을 2-30채의 독일식 가옥들의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있습니다.

[휴스턴 크로니클]

텍사스주 예산 당국이 주 예산의 수지 균형을 돕기위해 빈곤층에 대한 할인 계획에 손을 대 저소득 가구들이 곧 전기 요금을 10%더 물게될것이라는 소식을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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