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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인도와 함께 테러에 맞서 싸울 것”


인도를 방문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왼쪽)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0일 정상회담에 이어 공동기자회견을 했다.

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모하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인도를 방문중입니다.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19일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사우디는 인도와 함께 테러에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테러는 공통의 우려 사안으로 정보공유 등을 통해 테러와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모디 총리는 인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테러 지원국들을 압박하고 테러 근거지를 없애는데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정상의 이러한 발언은 지난주 인도와 파키스탄 접경지대인 카슈미르지역에서 테러가 발생해 40여 명이 사망하고 나온 겁니다.

인도는 지난 14일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이 테러가 파키스탄 정보당국과 연계돼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어 빈살만 왕세자는 중국도 방문합니다.

빈살만 왕세자는 지난해 터키 이스탄불 주재 총영사관을 방문했다 요원들에 의해 암살된 사우디 반정부 언론인 카쇼끄지의 살해 지시를 내린 배후로 의심 받아 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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