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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주재 UAE 대사관 재개관


아랍에미리트(UAE)가 27일 시리아 주재 대사관을 다시 열였다.

아랍에미리트(UAE)가 오늘(27일) 시리아 주재 대사관을 다시 열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이번 조처가 시리아와의 관계를 복원하고 지역 정세에 외부 세력이 개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외교부는 자국 외교사절이 이날 시리아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지난 2011년 시리아에서 내전이 시작되자 대사관 문을 닫았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에 맞서 싸우는 반군을 지원한 주변 나라 가운데 하나로, 시리아 내 대사관 재개관은 아사드 정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리아 정부군은 거의 8년에 걸친 내전 끝에 러시아와 이란, 이슬람 무장조직 헤즈볼라의 도움으로 반군 점령 지역을 대부분 되찾았습니다.

이번 달 초에는 내전이 시작된 이래 아랍 나라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오마르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이 시리아를 방문했습니다.

아랍연맹(AL)은 지난 2011년 시리아의 회원국 자격을 정지시켰습니다. 하지만, 아흐메드 아불 게이트 AL 사무총장은 시리아의 회원국 자격을 정지시킨 것이 성급한 조처였다고 비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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