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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서부 국경 지역 규모 6.3 지진 발생...700여명 부상


26일 이란 케르만샤주 서쪽 20km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제공=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USGS)

이란 서부 국경 지대인 케르만샤주에서 어제(25일) 오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해 7백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지진은 이란 내 적어도 7개 주에서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난해 강진으로 6백여 명이 숨졌던 케르만샤주에서 가장 강력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이란 관영 'IRNA' 통신은 본진 이후 규모 5.2와 4.6 수준의 여진이 이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케르만샤주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729명이 다쳤지만, 대부분 치료를 받고 귀가했으며, 18명이 현재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당국에 지진 피해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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