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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정상회의, 브뤼셀에서 열려..."무역 개방, 다자주의 강조"


1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아시아-유럽정상회의(아셈·ASEM)에서 정상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유럽정상회의(아셈·ASEM)가 어제(18일)부터 오늘(19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총리 등 유럽 31개국과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 등 아시아 21개국 정상을 비롯해 유럽연합(EU)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 등이 참석합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번 회의와 관련해 "법에 기반을 둔 세계 무역과 다자주의를 지지하는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이 함께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언론들이 입수한 공동성명 초안에 따르면 정상들은 "개방된 세계 경제의 필요성과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하는 법에 기반한 다자무역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트럼프 미 행정부의 통상 정책을 반대하고, 이란 핵 합의를 지지한다는 내용도 공동성명 초안에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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