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영국 왕위 계승 서열 8위인 유지니 빅토리아 헬레나 공주와 잭 브룩스뱅크가 영국 런던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반정부 언론이 피살 의혹'이 확산되면서 세계 주요 미디어와 투자 회사들이 사우디에서 열리는 국제회의 참가를 취소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10. 12
![영국 왕위 계승 서열 8위인 유지니 빅토리아 헬레나 공주와 잭 브룩스뱅크가 영국 런던 윈저성 왕실 전용 예배당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입을 맞추고 있다. 유지니 공주와 잭은 7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https://gdb.voanews.com/d02710aa-fd4a-4ee4-a20d-13b03ab5267b_w1024_q10_s.jpg)
1
영국 왕위 계승 서열 8위인 유지니 빅토리아 헬레나 공주와 잭 브룩스뱅크가 영국 런던 윈저성 왕실 전용 예배당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입을 맞추고 있다. 유지니 공주와 잭은 7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영국 런던 윈저성의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마친 유지니 공주와 잭 브룩스뱅크가 마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https://gdb.voanews.com/2a69b835-3c85-4277-9c65-e2f196ce37b2_w1024_q10_s.jpg)
2
영국 런던 윈저성의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마친 유지니 공주와 잭 브룩스뱅크가 마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불가리아 루세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살해된 불가리아 언론인 빅토리아 마리노바의 장례식이 거행됐다. 이번 사건이 빅토리아의 취재로 인한 보복 살인이라는 추측이 있는 가운데 경찰은 아직 연관성이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https://gdb.voanews.com/0af3fa62-6a19-4e95-aadc-7244f6b5086a_w1024_q10_s.jpg)
3
불가리아 루세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살해된 불가리아 언론인 빅토리아 마리노바의 장례식이 거행됐다. 이번 사건이 빅토리아의 취재로 인한 보복 살인이라는 추측이 있는 가운데 경찰은 아직 연관성이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반정부 언론인 자말 카쇼기가 살해된 장소로 지목되는 터키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영사관의 출입문에 경비원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반정부 언론이 피살 의혹'이 확산되면서 세계 주요 미디어와 투자 회사들이 사우디에서 열리는 국제회의 참가를 취소하고 있다.](https://gdb.voanews.com/e1ec6d25-d5ae-4c0a-b454-bc9e3cdab43a_w1024_q10_s.jpg)
4
사우디 반정부 언론인 자말 카쇼기가 살해된 장소로 지목되는 터키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영사관의 출입문에 경비원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반정부 언론이 피살 의혹'이 확산되면서 세계 주요 미디어와 투자 회사들이 사우디에서 열리는 국제회의 참가를 취소하고 있다.
![폭우가 휩쓸고 간 스페인 산트로렌츠데카르다사르에서 군인이 침수된 도로 배수 작업 중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까지 폭우로 인해 영국인 여행객 2명을 포함해 12명이 숨졌다.](https://gdb.voanews.com/dac80a7b-829c-4911-ba08-07f5fdc83968_w1024_q10_s.jpg)
5
폭우가 휩쓸고 간 스페인 산트로렌츠데카르다사르에서 군인이 침수된 도로 배수 작업 중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까지 폭우로 인해 영국인 여행객 2명을 포함해 12명이 숨졌다.
![스페인 북부 사라고사에서 스페인 국경일 라 디아나를 맞아 시민들이 지역 전통 옷을 입고 필라르 대성당을 걷고 있다.](https://gdb.voanews.com/0a1f4b04-1247-4976-98de-52e4ddba7423_w1024_q10_s.jpg)
6
스페인 북부 사라고사에서 스페인 국경일 라 디아나를 맞아 시민들이 지역 전통 옷을 입고 필라르 대성당을 걷고 있다.
![스페인 북동부 바르셀로나 카탈루냐에서 최대 국경일을 맞아 시민들이 국기를 흔들고 있다.](https://gdb.voanews.com/0d9d5423-d027-41e6-bced-64084160bda1_w1024_q10_s.jpg)
7
스페인 북동부 바르셀로나 카탈루냐에서 최대 국경일을 맞아 시민들이 국기를 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