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국가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서 발생한 슈퍼마켓 지붕 붕괴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47명으로 늘었습니다.
라트비아 당국은 21일 발생한 사고로 소방대원 3명 등 47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라트비아 내무장관은 건축 규정을 위반에 따른 붕괴 사고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점의 면적은 500평방미터로 지난 2011년 건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라트비아 당국은 21일 발생한 사고로 소방대원 3명 등 47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라트비아 내무장관은 건축 규정을 위반에 따른 붕괴 사고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점의 면적은 500평방미터로 지난 2011년 건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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