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장세력 알-샤바브가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한 식당에서 두 건의 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18명이 사망한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알-샤바브는 자체 웹사이트에 발표한 성명에서, 이 식당이
국내외 정보기관들의 기지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당국은 식당 근처에서 차량 폭탄이 폭발하고, 그 후 몇 분 뒤 자살폭탄범이 식당에서 자폭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 9월에 무장세력 용의자들이 같은 식당을 공격해 14명이 사망했고, 11월에는 식당 소유자의 다른 식당에 대한 공격으로 경비원 1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알-샤바브는 자체 웹사이트에 발표한 성명에서, 이 식당이
국내외 정보기관들의 기지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당국은 식당 근처에서 차량 폭탄이 폭발하고, 그 후 몇 분 뒤 자살폭탄범이 식당에서 자폭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 9월에 무장세력 용의자들이 같은 식당을 공격해 14명이 사망했고, 11월에는 식당 소유자의 다른 식당에 대한 공격으로 경비원 1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