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당국은 오늘 (10일) 크리스마스 섬 인근에서 전복된 배에 타고 있었던 난민에 대한 구조작업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어제 해당 선박을 발견했고, 사고 발생 당시 약 55명의 난민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호주 해안경비대는 크리스마스 섬 근처에서 시신 13구와 구명조끼 등을 발견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 호주로 망명의 희망하는 이들이 종종 선박 사고로 인해 숨졌습니다.
호주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스리랑카 등 분쟁지역의 난민들이 망명을 선호하는 국가입니다.
VOA 뉴스
당국자들은 어제 해당 선박을 발견했고, 사고 발생 당시 약 55명의 난민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호주 해안경비대는 크리스마스 섬 근처에서 시신 13구와 구명조끼 등을 발견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 호주로 망명의 희망하는 이들이 종종 선박 사고로 인해 숨졌습니다.
호주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스리랑카 등 분쟁지역의 난민들이 망명을 선호하는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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