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건물 붕괴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힌 가운데, 17일 만에 생존자가 구출되었다.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붕괴 현장, 생존자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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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글라데시의 의류공장 붕괴 현장의 건물 잔해에 파묻혀 있던 여성이 17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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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사고 현장 잔해에서 17일 만에 생존자를 구출해낸 긴급구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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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글라데시 다카 시에서 의류공장 사고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시신을 나르는 운구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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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다카의 의류공장 붕괴 현장에서 10일 잔해 청소 작업 중인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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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사고 희생자들의 시신이 주변 학교 공터에 임시로 배치되어 있다. 시신들 사이에서 지인을 시신을 찾는 다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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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사고 현장에서 건물 잔해 위에 누워있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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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사고 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