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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마, 아시아 군사훈련 참관 지지'


조지 리틀 미 국방부 대변인. (자료사진)
조지 리틀 미 국방부 대변인. (자료사진)
미국은 버마가 내년도에 아시아 지역의 대규모 군사훈련을 참관할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의 조지 리틀 대변인은 19일, 버마가 군사훈련을 참관하도록 초청장을 보내는 안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공식 초청장은 태국에서 발부됩니다.

앞서 태국 국방부 대변인 타나팁 사왕산 대령은 연례 ‘황금 코브라’ 작전 초청장은 원래 미국으로부터 온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그러나 훈련의 최종 계획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으며 이달 말 참가국 회의에서 버마 초청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금 코브라 작전은 미국과 태국, 기타 아시아 지역 병력 만여명이 참가합니다. 군사훈련 초청은 버마의 반 민 정부에 대한 강력한 친선의 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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