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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독일 재무장관들은 유로존 회원국들이 재정을 개혁하고 통합할 능력이 있다는데 신뢰를 표명했습니다.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과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30일, 북해 휴양지에서 회담을 가진뒤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두 장관은 유로화 사용지역, 유로존 17개국은 국제경제에 위협이 되고 있는 국가채무 위기를 종식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개혁을 채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가이트너 장관과 쇼이블레 장관은 아일랜드와 포르투갈 정부가 국제 구제금융을 받은 뒤 자국 경제의 안정을 위해 노력해온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가이트너 장관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와도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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