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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폭탄 테러로 16명 사망


폭탄 테러가 발생한 시장 현장(자료사진)
폭탄 테러가 발생한 시장 현장(자료사진)
이라크 남부의 두 도시에서 자동차 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한 16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22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약 30 킬로미터 떨어진 마무디야에서 두 차례 폭탄이 폭발해 10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쳤습니다.

몇 분 뒤에는 마다인의 혼잡한 시장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서 6명이 사망하고, 15명 이상이 부상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1일에 이슬람교 성월인 라마단이 시작된 가운데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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