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이 21일 이틀째 시리아 북부 도시 알레포에서 교전을 벌였습니다.

인권운동가들은 북부 상업 중심지인 알레포에서 반정부 운동이 시작된 이래 가장 치열한 교전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은 전반적으로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지해 왔기 때문에, 다른 지역만큼 유혈충돌이 심각하지 않았었습니다.

수도 다마스쿠스에서는 수 일간 치열한 교전이 일어나 길거리에 시체들이 쌓였지만, 21일에는 차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엔은 19일 이래 약 3만명의 시리아인들이 국경을 넘어 레바논으로 건너갔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라크 당국자들은 1천명의 시리아인들이 항공편으로 넘어왔고, 수 천명은 육지를 통해 탈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터키는 시리아에서 4만3천명의 난민들이 왔다고 보고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터키로 향한 난민들은 규모가 집계되지 않은 채 국경을 넘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리아 반군들은 국경 지대 일부를 장악했거나, 장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