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1 (월요일)

세계 / 미국

미 정부, 사이버 공격 대응 방안 발표

20일 미국 백악관에서 사이버 공격 대응 방안을 발표하는 에릭 홀더 법무장관.
20일 미국 백악관에서 사이버 공격 대응 방안을 발표하는 에릭 홀더 법무장관.
글자 크기 - +
미국이 해외 사이버 공격과 간첩 행위에 대한 새로운 대응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에릭 홀더 미 법무장관은 어제 (20일) 기자회견에서, 사이버 공격 사례와 이에 따른 대응 방안을 공개하면서, 기술의 발달로 미국에 대한 공격이 쉬워졌다고 말했습니다.

홀더 장관은 앞으로 국무부가 다른 연방정부 기관들과 주 정부와  협력해 사이버 범죄를 추적하고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홀더 장관은 기업들의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홀더 장관이 밝힌 새로운 대응 방안은 미국의 통상기밀을 유출하는 개인이나 국가에 벌금과 외교적 압력을 가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미 의회 일부 의원들은 미국 기업들이 지난 해 통상기밀 유출로  적어도 3천억 달러를 손해 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