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한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3일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임성남 본부장은 4일 중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 본부장은 출국 전 한국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 2087호 채택 이후 북한의 움직임을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중국측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임성남 본부장은 4일 중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 본부장은 출국 전 한국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 2087호 채택 이후 북한의 움직임을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중국측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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