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1 (수요일)

세계 / 미국

미 ‘블랙 프라이데이’ 연간매출 25% 기대

23일 자정이 지난 시간에 뉴욕 5번가의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상품에 몰린 고객들. 보석류가 개당 5달러에 팔리고 있다.
23일 자정이 지난 시간에 뉴욕 5번가의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상품에 몰린 고객들. 보석류가 개당 5달러에 팔리고 있다.
미국은 23일 추수감사절 이튿날, 즉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상품 판매점을 찾아 북적이고 있습니다.
 
검은 금요일이라는 뜻의 블랙 프라이데이는 상점들이 연중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날로, 많은 상점들이 이날 하루에만 1년 매상의 25% 정도를 올릴 정도입니다.
 
특히 전자제품과 장남감 가게들은 파격적인 할인판매로 고객 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소비자 지출은 미국경제의 70%에 해당하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가 늘어나면 경제가 살아나겠지만 여전히 높은 실업률과 이른바 ‘재정 절벽’의 현실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