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5 (토요일)

한반도 / 정치·외교·안보

북한, 오마바 대통령 재선 사흘만에 보도

북한 조선중앙방송. (자료사진)
북한 조선중앙방송. (자료사진)
최원기
북한 매체들은 10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논평 없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오바마 대통령 재선 성공 보도는 대통령 선거 결과가 발표되고 사흘 만에 나온 것입니다.

노동신문과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미국에서 6일 대통령 선거가 진행됐다”며 “선거 결과 민주당 후보인 현 대통령 바락 오바마가 공화당 후보인 미트 롬니를 누르고 대통령으로 다시 선거(당선)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오바마가 내년 1월 정식 취임하게 된다”면서도 별도의 논평이나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008년 11월에도 민주당 오바마 후보의 당선 소식을 이틀 만에 논평 없이 전한 바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