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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중국 총리, “중-버마 관계 진전 중”


중국과 버마의 관계가 진전되고 있다고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가 밝혔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오늘 (3일) 버마 군사정부의 최고 지도자인 탄 슈웨 장군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중국 관영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버마를 방문 중인 원자바오 총리는 이번 방문 기간 중 버마와 여러 경제 합의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중국 총리가 버마를 방문한 것은 지난 1994년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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