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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주자들, 뉴햄프셔 예선에 집중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여러 후보들은 아이오와 주 코커스에 이어 뉴햄프셔 주 예비선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뉴햄프셔 주에서는 오는 10일 첫 예비선거가 실시됩니다.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은 아이오와주 당대회에서 의외로 강력한 지지를 획득해 1위를 차지한 미트 롬니 전 주지사에 근소한 차이로 바짝 다가섰습니다.

샌토롬 전 의원은 아이오와주 당원대회 바로 전까지만 해도 낮은 한 자리 수의 지지로 선두 경쟁에 나설 가망이 별로 없어 보였었습니다.

뉴햄프셔는 롬니 전 주지사의 본거지인 매사추세츠주에 인접한 주로, 롬니 전 주지사에 대한 지지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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