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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 다라서 시위자 수백명 연행’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보안군의 발포로 숨진 반정부 시위자들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보안군의 발포로 숨진 반정부 시위자들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

시리아의 시위 중심지인 다라 시에서 목격자들은 시내 거리들에서 무장 차량들의 지원을 받은 군 병력이 바샤르 알-아싸드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를 강제 진압하려 하는 가운데 당국자들이 수 백 명을 연행해 갔다고 전했습니다.

6주 째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남부 다라 시의 주민들은 보안군이 15살 이상의 모든 남자들을 구금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주민은 정부군이 전면적인 체포작전을 단행하면서 체계적으로 이웃들을 차단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라 시내 저명한 변호인들과 운동가들 역시 체포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은 군 증강병력이 1일 다라시에 진입해 이곳에 이미 배치된 수천명의 군 병력에 합세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라시는 현재 연료와 식수, 전기, 통신 등이 엿새째 끊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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