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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콴유 고문장관 퇴임 의사


싱가포르의 첫번째 총리이자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리콴유 고문장관이 다음 세대 지도자들을 위해 정부를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싱가포르의 두번째 총리를 지낸 고촉통 선임장관 역시 퇴임의사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공동 성명에서 이제는 싱가포르의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젊은 장관들이 자리에 오를 때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속한 인민행동당은 이달초 치러진 선거에서 압승하긴 했지만 싱가포르가 1965년 영국에서 독립한 이후 가장 나쁜 성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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